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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실수로 주사기 부족으로 인해, 화이자 백신 1200만명분 폐기 위기!

돈독커 2021. 2. 11. 00:07

일본 다무라 노리히사 보건부 장관은 "일본은 화이자가 제공한 백신에서 최종 선량을 추출할 수 있는 특수 주사기가 부족해 계획대로 많은 사람이 접종하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달, 각 병마다 6개의 주사를 놓을수 있다는 가정 하에 7천2백만명의 사람들에게 투여할 수 있는 투여량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사용 후 주사기에 남아 있는 백신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는 낮은 사체 주사기가 없다면, 바이알은 결국 6천만 명이 사용 할 수 있는 5회 분량 밖에 되지 않는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주사기는 5회 밖에 못 뽑는다. 타무라 외상은 "6회 복용 할 수 있는 주사기를 모두 사용할 예정 이다" 라고 말했다. 

가토 가쓰노부 정부 수석대변인은 24일 "6회 복용량을 추출할 수 없을 경우 일반적으로 폐기될 것 이다"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에 특별 주사기 생산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미국과 유럽연합 (EU)국가들도 화이자 백신의 더 많은양을 짜낼 수 있는 낮은 사체 주사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고 했다. 

 

일본 여당의 코미토의 오구치 요시노리는 정부가  7200만명에게 백신을 확보할 때 5회분만 제공할 수 있다고 가정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일본 국방부 관계자는 "계약이 이뤄졌을 때 한병이 6회 사용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라고 시인했다.

"우리가 그것을 확인하는데 늦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은 화이자로부터 주문받은 백신의 수를 바꾸지 않을 경우 인도할 수 있는 용량도 1억2000만개로 수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화이자와 일본에 얼마나 더 많은 양의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건부 고위 관리가 말했다.

 

이미 보건부로부터 검토중인 화이자 백신은 보건부가 패널 회의를 여는 2월15일에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PLC는 공식적으로 국방부에 백신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사소한실수로인해, 사실상 도쿄 올림픽은 물건너간거 같다.